지난 11월 21일 목요일에는 산기협(서울 양재)에서 기술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'KOITA IR 데모데이'가 개최되었습니다.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기업과 투자기업·기관을 연계해 산업 내 침체된 투자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. 후원기관으로는 △한국벤처캐피탈협회, △초기투자엑셀러레이터협회, △NH투자증권, △포스코기술투자, △LX벤처스, △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함께 하였으며, 총 10개의 기술기업이 IR피칭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.
🙄 어떤 기업이 발표했을까?
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어요.😎
산기협은 IR 피칭 발표 기회를 드리기 위해 2단계의 스크리닝을 진행했습니다. 1차 서면심사, 2차 전문가들의 회의심사 등 엄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의 기업을 선정했습니다.
심사는 각 분야의 투자심사역 6명을 모셔서 진행했어요!
신청해주신 110여개의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. 신청해주신 모든 기업이 훌륭했지만, 산기협은 '기술기업' 이라는 테마에 맞춰 선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.
그렇게 뽑은 10개의 기업은 △AI △반도체 △바이오 △정보통신 △기계소재 라는 테마로 나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.